관광 명소
대구의 대표적인 중심번화가 중의 하나이다.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옛 성곽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장대석 띠포장의 보행자전용거리를 따라 교동 귀금속거리, 떡볶이골목, 가방골목, 야시골목, 구제골목 등 각종 골목상권을 이루고 있다. 또한 2009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‘대중교통전용지구’(반월당네거리~대구역네거리, 1.05km)는 친인간적, 친환경적인 가로로 다양한 상권과 흥미로운 디자인에 의하여 동성로와 더불어 명품가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길 27 도보로 약 10분
대봉동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이 태어난 곳으로, 이 거리는 그를 기리기 위하여 그가 나고 자란 신천 둑길을 따라 조성되었다. 2010년 11월 20일 공개되었으며, 약 350 m의 길에 시인 정훈교의 시 10편을 비롯하여,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와 작품이 자리잡고 있다.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.
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38 호텔로부터 차량 약 6분 / 대중교통 약 18분
영남권 최대 테마파크로 놀이기구와 전시공간이 공존하는 유럽식 도시공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. 정문광장을 지나면 우산 빛 로드, 별빛계단, 로맨틱가든 등 83개의 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, 83타워 전망대는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이월드 야경과 대구 시내 야경이 360도로 펼쳐진다. 별빛축제 기간에는 더욱 화려한 밤을 즐길 수 있다.
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2호선(두류역) 호텔로부터 차량 약 11분 / 대중교통 약 25분
둘레 2km의 수성못을 따라 바늘꽃, 연꽃,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 로드와 울창한 왕벚나무, 버드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진다. 수변 산책과 분수쇼, 야경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. 밤에는 물 위에 비친 조명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. 하루 4회 영상음악분수가 가동되어 볼거리를 더한다.
대구 수성구 용학로 35-5 >3호선(수성못역) 호텔로부터 차량 약 15분 / 대중교통 약 40분
둘레 2km의 수성못을 따라 바늘꽃, 연꽃,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 로드와 울창한 왕벚나무, 버드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진다. 수변 산책과 분수쇼, 야경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. 밤에는 물 위에 비친 조명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. 하루 4회 영상음악분수가 가동되어 볼거리를 더한다.
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54 차량으로 약 15분 / 대중교통 약 40분
옛 농촌 풍경이 마을 토담과 벽면을 가득 채운 정겨운 벽화마을이다. 마을길을 따라 1960~70년대 정겨운 농촌 풍경이 벽화로 꾸며져 있다. 벽화 외에도 연리목과 물레방아, 옛 우물, 거북바위와 남근석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.
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차량으로 약 33분
6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820m까지 올라가 정상역에 도착하면 팔공산과 대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. 케이블카 정상역 주변에는 산책로, 등산코스, 전망대, 소원의 언덕, 사랑의 터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.
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차량으로 약 43분
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여 350년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. 이 곳은 옛 대구성(大邱城) 이 있었던 남성로(南城路)의 약전(藥廛)골목이며, 남성로를 따라 약 650m 도로에 한약방과 한의원, 인삼사, 약업사, 제탕원, 제환·제분소, 한약찻집, 한방 음식점, 한방·전통상품점 등 350여 업소가 즐비하게 들어서 약령시를 형성하고 있다.
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415길 49 도보로 약 8분
전통시장
백화점, 거리
예약문의 053-253-7711